창작자의 프로젝트를 알고 있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은 주로 창작자가 운영 중인 채널을 팔로잉하여 소식을 접하고 있는 만큼 나의 창작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계정은 필수입니다.
1. 활용할 수 있는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같은 SNS 나 브런치, 블로그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최근에는 뉴스레터를 콘텐츠 전달의 도구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만약 프로젝트를 알릴 수 있는 계정이 없다면,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정을 만들어두면 추후 유료 광고를 집행하는 등의 활용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채널을 운영하느라 힘이 분산되는 것보다는 프로젝트에 관심 있을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채널 하나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제작 과정 공유하기
프로젝트 기획부터 준비, 제작 등 전반적인 과정을 공유하세요. 잠재 후원자에게 새로운 프로젝트 의견을 묻거나 과정에 참여시키는 것은 창작자와 한결 더 연결된 경험을 줍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의견을 준 분들은 펀딩이 론치 되었을 때에도 후원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론치 D-day 공지하기
팔로워에게 프로젝트 론치일까지의 D-day를 알려주세요. 론치까지 며칠이 남았는지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것은 기대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잠재 후원자들이 잊지 않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기 시켜 줍니다. 또한 펀딩은 론치 초반의 흐름이 중요한 만큼 D-day 공지는 잠재 후원자들이 론치 초반에 참여할 준비를 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