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패션, 향수, 푸드 등 직접 체험해보기 전에는 판단하기 어려운 창작물인 경우에는 오프라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보세요. 작은 카페나 모임 공간을 하루 임대하거나 창작자님의 작업 공간도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참여자를 미리 모집하여 상품 체험, 작품 전시 또는 상영, 기획자와의 만남 등의 조촐한 자리를 열면, 잠재적인 후원자를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그 현장을 기록하고 참여자의 동의를 얻어 촬영하면 훌륭한 홍보 콘텐츠가 됩니다.
1. 패션 프로젝트라면 시착회를 열어보세요.
의류는 직접 입어보기 전까지는 나에게 정말 잘 맞는지, 어울리는 알기 어렵습니다. 후원을 고민하는 후원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시착회를 열어보세요.
프로젝트
2. 체험은 펀딩 홍보로도 이어집니다.
먹고 마시는 푸드 카테고리도 시음 및 시식회가 효과적인 분야입니다. 아무리 글로 잘 표현하더라도 직접 먹어본 만 못하죠. 묘차 창작자는 펀딩 기간 중 500% 달성 기념으로 시음회를 열었습니다. 시음회에서 묘차를 체험해 본 후원자들이 긍정적인 댓글을 남겨주었고, 주변에 묘차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하면서 자발적인 홍보로 이어졌습니다.
프로젝트의 500% 달성 기념 시음회
